BASF-Dow, HPPO 30만톤 합작
2008년 가동 예정으로 벨기에 건설 … 미국ㆍ아시아 플랜트도 신설 BASF와 Dow Chemical의 HPPO 합작기업이 9월27일 공식 출범했다.양사의 50대50 합작기업은 글로벌 HPPO(Hydrogen Peroxide to Propylene Oxide)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 계획으로 먼저 벨기에 Antwerp 소재 PO 30만톤 플랜트를 2008년 완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가 공동개발한 HPPO 프로세스는 물과 PO만을 생산하며 기존의 프로세스보다 코스트 절감효과가 커 210억달러 수준에 이르는 PU(Polyurethane) 시장공략의 초석이 될 전망이다. 원료인 과산화수소는 Solvay로부터 공급받을 예정으로 Solvay는 HPPO 플랜트 인근에 과산화수소 23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합작기업은 미국 루이지애나 Geismar에도 2009년까지 HPPO 30만톤 플랜트를 신설하며 아시아 지역에도 2010년까지 HPPO 플랜트를 건설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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