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PO, 아시아 신증설 경쟁 본격화
중국ㆍ타이 이어 인디아도 프로젝트 검토 … SKC는 60만톤으로 확대
화학저널 2011.12.05
아시아에서 과산화수소를 원료로 사용해 PO(Propylene Oxide)를 생산하는 HPPO(Hydrogen Peroxide to Propylene Oxide) 공법을 채용한 플랜트의 신증설이 활성화되고 있다.
Dow Chemical과 SCG(Siam Cement Group)는 합작으로 타이 플랜트를 2011년 말까지 가동할 예정이며, 중국기업들은 Evonik Industries와 Uhde가 공동개발한 기술을 채용해 플랜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Evonik도 중국에 대규모 과산화수소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나서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인디아도 HPPO 공법을 채용한 PO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있어 아시아에서 HPPO 프로젝트가 봇물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타이에서는 Dow와 SCG가 합작으로 PO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으며 2011년 말까지 가동할 예정이다. Dow Chemical은 PO 다운스트림으로 PG(Propylene Glycol) 및 폴리우레탄(Polyurethane) 사업을 강화하는 등 아시아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년 12월 5일>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SM, 아시아 약세 속 글로벌도 흔들 | 2025-09-25 | ||
[석유화학] 프로필렌, 아시아 전반 보합세… | 2025-09-24 | ||
[석유화학] 벤젠, 수요 위축에 아시아 정체… | 2025-09-1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합성섬유] 카프로락탐, 카프로, 수소로 사업 전환 아시아 가동중단 잇따른다! | 2025-09-19 | ||
[제약] CDMO, 중국이 아시아·유럽 선회… | 2025-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