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소폭 상승 57달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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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9일 57.04달러로 0.40달러 상승 … Brent유와 WTI도 올라 두바이(Dubai)유 가격이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월9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7.04달러로 전날보다 0.40달러 상승했다. Brent유 현물가격도 배럴당 2.00달러 급등한 58.58달러를 형성했고,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0.26달러 상승한 59.94달러에 거래됐다. NYMEX(뉴욕상업거래소) WTI 선물유가는 배럴당 0.20달러 상승한 59.96달러, IPE(영국 국제석유거래소) Brent 선물유가는 배럴당 0.71달러 상승한 60.54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OPEC의 석유장관들은 감산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동의하고 있으나, 이를 공식화하기 위한 회의 개최 필요성에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한편, 북한의 핵실험 발표와 관련해 부시 대통령은 북한을 비난하면서 미국은 아시아 지역 안보에 대한 의무를 수행할 것임을 언명했다. <김지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6/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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