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오르락내리락 56달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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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5일 56.24달러로 1.07달러 상승 … Brent유와 WTI도 오름세 두바이(Dubai)유 가격이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월25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6.24달러로 전날보다 1.07달러 상승했다. Brent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1.34달러 상승한 58.35달러를 형성했고,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1.74달러 상승한 58.98달러에 거래됐다. NYMEX(뉴욕상업거래소) WTI 선물유가는 배럴당 2.05달러 상승한 61.40달러, IPE(영국 국제석유거래소) Brent 선물유가는 배럴당 2.19달러 상승한 62.09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OPEC 회원국들은 10월 3째주 생산량 감축 결정에 따라 감산 이행을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지리아 고위관계자는 자국이 계획대로 11월부터 5% 감산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으며, 이란 고위관계자는 구매자들에게 11월부터 하루 17만6000배럴의 수출량 감축을 실행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이에 앞서 사우디와 아부다비 국영석유기업 등도 이미 구매자들에게 수출량 감축 사실을 통보한 상태이다. <김지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6/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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