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gas, Linde 설비 전격 인수
4억9500만달러에 공기분리설비 8기 합병 … 독점방지 거래 미국 Airgas가 독일 Linde의 공업용 가스 자산을 전격 인수한다.양사는 11월22일 M&A에 합의했으며 오하이오, 위스콘신, 조지아, 코네티컷, 사우스캐롤라이나 소재 공기분리설비(Air Separation Unit) 8기와 관련 Bulk 가스 사업에 대한 인수액은 4억95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Linde는 9월 BOC 인수작업을 마무리하면서 US Federal Trade Commission의 독점방지법에 의해 미국 내 설비를 매각해야만 했으며 매각설비의 총 직원은 300명, 합산 매출은 2005년 1억5400만달러에 이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Radnor의 자회사인 Airgas는 공기분리설비 6기와 직원 1만1000명, 100만 수요처를 보유하고 있으며 Linde와의 M&A는 과거 25년간 단행됐던 350건 중 최대 거래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공기분리설비는 대기 중의 공기를 흡착해 산소, 질소, 아르곤(Argon)으로 분리하는 설비로 주요 공업용 가스 자산으로 구분된다. <화학저널 2006/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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