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06년 kg당 50원에서 70원으로 올려 … 1월부터 800톤 수거 경남 양산시가 농경지를 황폐화시키는 주범 중 하나인 영농폐비닐 수거를 위해 폐비닐 수거 보상금을 인상하자 효과를 거두고 있다.양산시는 영농 폐비닐이 농경지에 방치돼 토양오염 등 농촌환경이 황폐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2006년 1월부터 농민에게 지급하는 영농폐비닐 수거 지원보상금을 폐비닐 kg당 기존 50원에서 70원으로 인상하고 국비 30원까지 포함해 모두 100원을 지원하고 있다. 인상 결과 1월부터 지금까지 양산지역에서 모두 800여톤의 영농폐비닐을 수거해 2005년 1년간 수거한 750톤의 폐비닐보다 50톤을 더 수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양산시는 2005년 영농폐비닐 지원보상금으로 책정된 5700여만원의 시비에 미치지 못하는 폐비닐 수거실적을 감안해 kg당 30-50원 수준인 다른 지방자치단체보다 지원금을 높인 것이 수거실적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또 영농 폐비닐 지원보상금 인상으로 농촌지역의 환경오염도 최소화하고 농민에게는 적지 않은 과외소득을 안겨주어 마을 또는 작목반별로 폐비닐 보상금으로 경로잔치를 열거나 불우이웃 성금으로 활용하는 등 또다른 부수효과를 낳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농촌환경 개선과 보상금 수령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영농 폐비닐 수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며 “2007년에는 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영농폐비닐 수거를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제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1/2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LG‧SK, 폐비닐로 열분해유 생산 | 2023-04-11 | ||
[리사이클] SK, 폐비닐로 석유화학 원료 생산 | 2019-07-12 | ||
[나노소재] 탄소나노튜브, 폐비닐 봉지 재활용 | 2013-09-27 | ||
[안전/사고] 불산사고, 보상금 380억원에 매듭 | 2013-09-26 | ||
[인사/행사] 포스코에너지, 폐비닐 수거 시범협약 | 2013-06-11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