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58달러대로 곤두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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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1일 58/.24달러로 1.19달러 폭락 … WTIㆍBrent도 하락세 12월11일 국제유가는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동북부 지역의 온화한 날씨 예보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81달러 하락한 61.22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36달러 하락한 61.84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Dubai 현물유가도 1.19달러 하락한 58.24달러를 형성했다.
또 뉴욕과 필라델피아의 기온이 예년평균 기온인 3℃보다 높은 14℃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미국 동북부의 주간 난방용 석유 수요는 예년평균 대비 27%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OPEC은 12월14일 나이지리아의 아부자에서 개최되는 임시총회에서 산유쿼터 감축을 결정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반대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쿠웨이트의 Sheikh al-Sabah 석유장관은 OPEC 총회에서 50만b/d의 추가 감산을 논의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OPEC의 연구책임자인 Hasan Qabazard는 감산을 결정할 확률이 60%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사우디 신문인 Al Hayat는 OPEC이 현재 공급량을 변경치 않을 것이라고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분석가들은 OPEC이 북반구 동절기가 끝나는 2007년 1/4분기에 유가하락 방지를 목표로 하고 있어 감산을 결정하더라도 시행시점은 수개월 늦출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6/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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