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R&D투자가 미래 성장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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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신제품 매출 40억유로 … 5대 중점사업에 8억유로 투자 BASF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R&D투자에 집중한다.BASF는 11월21일 R&D 부문 장기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Innovation을 통한 경쟁력 제고 의지를 확고히 다졌다. BASF는 신제품이나 개량제품의 2010년 매출 목표를 40억유로로 잡았으며 2015년에는 50억유로의 매출을 올릴 방침이며 에너지 관리, 원자재 다변화, 나노기술, 농화학 BT(Bio Technology), White BT를 5대 중점사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R&D 투자액은 2005년 10억6000만유로에서 2006년 13억유로를 거쳐 2007년 14억유로로 증액되며 5대 중점사업에는 2006-08년 8억5000만유로가 투자돼 2015년 매출 20억-40억유로 달성을 꾀하고 있다. 특히, 원자재 다변화 부문에서는 나프타(Naphtha)를 대체하는 천연가스, 석탄, 바이오매스 등의 개발 및 활용을 위해 2006-08년 1억유로가 투자되며 바이오의약, 바이오 플래스틱, 바이오연료 등을 포괄하는 White BT 부문에는 2006-08년 1억6000만유로가 투입돼 차세대 사업방향을 분명히 할 예정이다. 한편, BASF의 매출은 2005년 427억4500만유로로 13.9%, EBIT(Earnings Before Interests & Taxes)은 58억3000만유로로 12.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0억유로로 50% 급증했다. <화학저널 2006/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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