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80개 공장 토양오염 실태조사
경기도는 도내 280개 공장과 공업지역을 대상으로 토양오염 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현재 공장가동 중에 각종 중금속이나 유류 등에 오염된 토양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남부지역 184개, 북부지역 96개 등 모두 280개 공장과 공업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에서 조사대상지역의 토지에 깊이 3m이상, 너비 50㎜로 천공해 시료를 채취한 뒤 정밀분석, 오염 여부를 파악키로 했다. 또 오염 정도가 심각한 공장 등을 대상으로 추가 정밀조사를 벌여 정화범위를 설정한 뒤 정화, 복원토록 시정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경기도는 2006년 25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토양오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토양오염도가 심각한 4사를 적발해 복원명령을 내린 바 있다. <화학저널 2007/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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