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재단, 3억원 상당 성장호르몬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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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복지재단(이사장 구자경 LG 명예회장)은 7월31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저신장 어린이 40명에게 3억5000만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전달했다. 지원대상 어린이들은 저소득층의 저신장 자녀들 가운데 소아내분비 전문의들의 추천을 거쳐 선정됐다. <유트로핀>은 LG생명과학이 1992년에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성장촉진 호르몬제로, 그동안 치료받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1년간의 치료를 통해 평균 8cm, 최고 20cm까지의 성장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LG는 1995년부터 총 320명의 저신장 어린이들에게 30억원 상당의 <유트로핀>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2007년에는 지원대상을 8명 늘렸다. 기증식에는 강유식 LG 부회장 이외에 김인철 LG생명과학 사장, 오종희 LG복지재단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화학저널 2007/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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