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톤 미국 수출로 무려 21만달러 챙겨 … 톤당 마진 35달러 수준 무역상사 CML이 벤젠(Benzene)의 미국 수출을 적극 추진하면서 아시아 벤젠가격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Platt's에 따르면, CML은 10월 하순 벤젠 3000톤 Cargo 2개를 유럽 무역상 Vitol에게 판매했는데, 11월 하순 선적될 것으로 알려졌다. CML은 9월 초순 벤젠 Cargo 6대를 FOB Korea 톤당 980달러에 사들여 10월 2대를 판매했고 나머지는 11월 판매할 예정이다. Vitol 공급가격은 FOB Korea 1000달러 이하로 추정되고 있다. CML은 벤젠을 톤당 980달러에 구매했기 때문에 한국-미국 Gulf 운송비 톤당 70달러를 고려하면 갤런당 350.8센트 이상에 판매해야 하는데, 미국의 벤젠가격은 10월16일 갤런당 362.5센트를 형성했다. 따라서 CML은 톤당 마진이 갤런당 11.7센트(톤당 약 35달러) 수준으로 6000톤을 판매한 수익이 총 20만976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시아 지역은 기본적으로 벤젠 생산량이 월 5만톤 정도 남아돌아 미국지역에 월 5만톤을 수출해도 수급밸런스에는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CML은 벤젠을 중간 수준인 4만5000톤 Vessel로 운송하고 있는데, 정상적인 벤젠 Cargo 15개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7/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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