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2007년 330건으로 73.7% 증가 … 독일이 6090건으로 1위 2007년 국제상표 출원 증가율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은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가 2월27일 공식 발표한 <2007년 국제상표출원 통계>를 인용해 국내의 마드리드 시스템을 통한 국제상표 출원은 330건으로 전년대비 73.7%가 증가해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3월3일 발표했다. 마드리드 시스템은 전세계에서 편리하게 국제상표를 출원할 수 있도록 마드리드 조약에 가입한 회원국간에는 한번의 상표 출원으로 지정국에 직접 출원한 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하는 국제상표 출원 제도이다. 한국도 2003년 4월 가입했고 현재 82개 회원국이 가입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허청에 따르면, 2007년 회원국들의 마드리드 시스템을 이용한 국제상표출원은 전년대비 9.5% 증가한 총 3만9945건으로 집계됐다. 독일이 6090건으로 15년째 부동의 1위를 차지해 상표권에 대한 독일기업의 높은 인식을 반영하고 있으며, 프랑스가 3930건으로 2위, 미국이 3741건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외국인이 국내에서 상표로 보호받기 위해 마드리드 시스템을 이용한 지정출원은 8988건으로 7.8%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지정된 국가 중 중국이 1만6676건으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해 외국기업의 중국 경제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러시아가 1만5455건으로 2위, 미국이 1만4618건으로 3위를 기록했다. 손영식 특허청 국제상표심사팀장은 “국제상표 출원 증가율이 높아진 것은 국내기업이 해외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상표권 등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나타낸다”라고 말했다. <김 은 기자> <화학저널 2008/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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