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hijun과 위궤양치료제 제조 및 원료 수출계약 … 기술료 350만달러 하나대투증권은 4월2일 유한양행에 대해 신약 위궤양치료제인 <레바넥스>의 성공적인 중국시장 진출로 수출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했다.조윤정 애널리스트는 “유한양행은 4월1일 중국 Shenzhen Zhijun과 신약 위궤양치료제 <레바넥스>의 중국 제조ㆍ판매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제공 및 원료공급 관련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소개했다. 또 “계약으로 총 350만달러의 기술사용료를 받는데, 계약 체결일로부터 중국에 제품 출시 시점까지 단계적으로 유입되며 계약기간은 중국에서 허가등록일로부터 10년 동안으로 그후에는 2년마다 자동연장된다”고 설명했다. Shenzhen Zhijun은 매출액 규모가 4조원에 달하는 중국 1위 제약기업으로 계약 체결 이후 임상과정을 거쳐 허가등록을 받아 2010년경 <레바넥스>를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한양행은 Shenzhen Zhijun의 입지 등을 감안하면 출시 후 3년 후에 4000만달러(총매출액의 4%)의 <레바넥스> 원료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계약은 독자기술로 개발한 <레바넥스>가 위궤양제제의 성장잠재력이 매우 큰 중국 최대의 제약기업에 기술 수출되었다는 점에서 기술력을 입증받은 증거로 판단된다”며 “미주, 유럽, 인디아, 동남아 등지의 다국적기업 및 현지기업과 진행하고 있는 레바넥스의 기술수출 계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2007년 말 기준으로 해외수출은 680억원으로 총매출액 대비 12.3%를 차지했다”며 “2008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13.9% 증가한 5492억원, 영업이익은 18.4% 증가한 702억원으로 영업실적 모멘텀의 강세가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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