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400억원 투입 제천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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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전문 생산기업 휴온스는 4월24일 충북 제천시 왕암동 바이오밸리에서 노화욱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엄태영 제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제천공장은 400여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돼 총면적 1만3000㎡ 규모로 건설되며 2009년 6월 준공된다. 휴온스는 “공장 건축이 완료되면 살사라진 등 주력 제품의 생산능력이 2000여억원에 이르게 돼 생산량 부족으로 차질을 빚던 수출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휴온스는 2006년 코스닥에 상장한 제약기업으로 고농축 비타민 주사제, 치과용 마취제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복부비만 치료제인 살사라진정을 시판하고 있다. 제천 바이오밸리에는 현재 18개사 입주해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휴온스를 포함한 10사는 공장 신축 공사에 들어갔다. <화학저널 2008/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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