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2009년 90-105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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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연구원, 상반기에는 WTI 90달러대 초반 … 2010년부터 다시 상승세 최근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있지만 공급 요인 등을 감안할 때 추가 하락은 제한되고 2009년까지 100달러 부근을 유지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송태정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9월21일 <국제유가 어디까지 떨어질까>에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기준 국제유가는 2009년 상반기에 배럴당 90달러대 초반으로 떨어진 후 하반기에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며 연간 90-105달러 범위에서 움직일 것”이라며 “2007년 평균 유가가 72달러였음을 감안하면 2009년에도 고유가 국면이 지속되는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공급 부문에서 유가 하락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원유 생산비용의 상승, 여유 생산능력의 부족,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정책 등을 꼽았다. 전세계 경기 침체로 원유 수요가 위축되면서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공급측 요인을 감안할 때 추가 하락은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리고 수요 측면에서도 “2009년 개발도상국의 성장률이 2008년보다 낮아지더라도 6% 안팎의 비교적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중국 경제도 최소 8%대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며 “세계 석유 수요가 위축되더라도 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010년부터 세계 경제의 완만한 회복과 맞물려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했다. 송태정 연구위원은 “2008년 1-8월 평균 유가 114.5달러 중에서 수요 요인인 석유소비량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은 83달러이고 나머지는 미국 달러화 가치, 공급 요인 등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 국제유가는 수요 이외의 다른 변수들의 변화에 따라 83달러를 기준으로 형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08/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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