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동부에 에틸렌 공급 재개하나?
|
울산단지, 에틸렌 가격문제로 마찰 … SM 및 나프타 가격 변화가 변수 에틸렌(Ethylene) 공급가격 문제로 마찰을 빚어온 SK에너지와 동부하이텍이 최근 2009년 SM 생산 계획을 세우기 위해 협상에 들어갔다.동부하이텍은 SM(Stryrene Monomer) 생산능력이 27만톤으로 2007년까지 원료 에틸렌을 SK에너지로부터 구매해 왔다. 그러나 울산단지 거래가격이 시장가격과 큰 차이를 보이자 가격책정 방식에 이의를 제기했고 받아들여지지 않자 SM 가동을 중단하고 직적 구매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하이텍은 1970-80년대부터 이어온 울산단지 가격 산정방식을 버리고 시장상황에 맞게 조절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SK에너지는 에틸렌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밖에 없는 거래에서 판매가격을 나프타(Naphtha)에 연동시키지 않으면 NCC 가동 손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다며 기존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2008년 초 한때 양사 사이에 50%는 기존방식으로, 50%는 Spot 가격으로 거래하자는 이야기가 오고갔으나 곧바로 에틸렌 가격이 폭등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하이텍은 2008년 들어 PS(Polystyrene) 생산을 위해 SM을 구매해 왔으나 최근 나프타 및 에틸렌 가격이 SM보다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협상재개의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에틸렌과 나프타의 스프레드는 6월 중순 톤당 450달러 정도로 벌어졌으나 점점 격차가 줄어들어 9월17일에는 314달러를 형성했다. 하지만, SM과 나프타의 스프레드는 6월 중순 톤당 487달러에서 9월17일 564달러로 벌어졌다. 동부 입장에서도 SM 직접구매보다는 나프타 연동방식을 일정부분 받아들일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됐기 때문에 양사가 감정을 풀고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일부에서는 이미 양사 사이에 50% 울산단지방식, 50% Spot 가격 방식으로 합의점이 도출됐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오정현 기자> <화학저널 2008/09/23>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SK이노베이션, 영업이익 2조원대로 흑자전환 | 2026-05-13 | ||
| [반도체소재] SKC, 유상증자 대박에 유리기판 상용화 가속 | 2026-05-12 | ||
| [화학경영] SK케미칼, 그린케미칼 성장에도 적자 | 2026-05-11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제약] 삼성바이오, 글로벌 1위 목표 롯데 추격에 SK도 재정비 착수 | 2026-05-15 | ||
| [배터리] SK온, 하이니켈 양극재로 중국 밀어낸다! | 2026-05-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