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시설ㆍ품질관리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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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제약기업 82사 대상 GMP 차등평가 … 동의제약은 최하 등급 동아제약과 동국제약 등 제약기업 4사가 시설 및 품질관리 평가에서 <우수> 판정을 받은 반면, 동의제약은 최하인 <개선필요> 평가를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제약기업의 생산시설과 품질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 차등평가 결과를 12월12일 발표했다. 식약청이 2007년까지 차등평가를 받지 않은 제약기업 82사를 대상으로 2008년 평가를 실시한 결과 동아제약(달성공장), 동국제약, Bayer Korea, 한국MSD가 최고 등급인 우수(A등급) 평가를, 부광약품, 삼양사, CJ(음성ㆍ화성), 제일약품, 한국맥널티 등 27사는 양호(B등급) 평가를 받았다. 반면, 동의제약은 개선이 필요한 D등급을 받았다. 2008년 C등급 이상의 제약기업은 98.4%로 국내 제약기업의 GMP 관리 수준은 대부분 양호한 편인 것으로 평가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2005-08년 차등평가 결과 제약기업의 시설과 설비투자 및 인력보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품목 구조조정을 통한 선택과 집중, 위·수탁품목의 전문화 유도 등이 이루어져 제약산업의 체질이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8/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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