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인디아 석유화학 리더 “코앞”
에틸렌 90만톤에 프로필렌 50만톤 … PanipatㆍParadip에도 신증설 Indian Oil이 Gail India과 손을 잡고 내수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Barauni 지방 정부로부터 2018년까지 세금감면 혜택을 약속받고 각각 50%씩 출자해 Indian Oil의 정유공장과 Hindustan Fertilizer의 비료 컴플렉스 미사용 부지 인근 Bihar의 Barauni에 25-30억을 투자해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에틸렌 생산능력이 9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생산능력이 50만톤에 달하는 나프타(Naphtha)/천연가스 혼용 크래커, LDPE(Low-Denisty Polyethylene), LLDPE(Linear LDPE), HDPE(High-Density PE), EG(Ethylene Glycol), PP(Polypropylene) 플랜트를 건설하기 위해 양사는 2009년 3월까지 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하고 본격 건설에 착수해 2014년부터 가동할 방침이다. 인디아 정부는 2008년 11월 National Fertilizers, Rashitriya Chemicals & Fertilizers, Krishak Bharati Cooperative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특수 자동차 생산기업에게 비료 컴플렉스 미사용 부지 사용을 허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Gail은 2011년까지 가스 파이프 라인을 완공해 Reliance Industries의 자회사 KG Basin로부터 비료 콤플렉스, Barauni 신증설 컴플렉스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돼 부족분은 IndianOil의 Barauni, Haldia, Chennai 정유공장에서 나프타 및 정유 오프가스(Offgas)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Barauni 컴플렉스는 Indian Oil의 No.2 석유화학 컴플렉스로 28억달러를 투자해 Panipat에 건설하고 있는 에틸렌 85만톤 크래커 및 다운스트림 플랜트는 2009년 가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Paradip에 건설하고 있는 P-X(Para-Xylene), PP, SM(Styrene Monomer) 플랜트는 정유공장 가동 18개월 후 가동할 계획이다. 다만, 시황 악화로 정유공장 인근의 Haldia에 건설키로 했던 P-X 60만톤 플랜트 신증설 프로젝트는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8/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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