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롯데대산유화 “통합”
여천NCC에 이어 에틸렌 2위 부상 … 통합기업 대표이사에 정범식 사장 2009년 1월1일부로 호남석유화학과 롯데대산유화가 한 몸이 됐다.호남석유화학이 롯데대산유화를 흡수ㆍ통합함에 따라 경영 효율성과 시너지효과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남석유화학 1주당 롯데대산유화 0주 합병으로 증가하는 주식은 없으며 통합기업의 대표이사는 호남석유화학의 정범식 사장이 맡았다. 이에 따라 통합 호남석유화학은 나프타(Naphtha) 생산규모를 기준으로 여천NCC에 이어 국내 석유화학업체 2위에 오르게 됐으며 통합 시무식은 1월5일 진행된다. 정범식 사장은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치밀하게 2009년 계획을 세워 회사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고 국내 2위 유화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미래를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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