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WTI와의 역전”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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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6일 0.92달러 상승 45.10달러 … WTI는 1.11달러 올라 36.51달러 1월16일 국제유가는 장 초반 미국 에너지정보청(IEA)의 석유 수요 감소 전망으로 약세를 나타냈으나, 장 후반 차익거래 물량 유입으로 인해 상승 마감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36.51달러로 1.11달러 상승한 반면, Brent 선물유가는 1.11달러 하락한 46.5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92달러 상승한 45.10달러를 형성했다.
IEA는 세계 석유 수요가 경기침체로 인해 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감소함에 따라 8530만배럴 수준에서 그치고, OECD 수요는 53만배럴 감소한 4630만배럴, 개도국의 수요는 1.8% 증가한 3890만 배럴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Kleinwort의 Gareth Lewis 분석가는 석유 수요 둔화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최근 차익거래 물량이 장 후반에 유입되면서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BNP Paribas의 Tom Bentz 분석가도 근월물과 원월물의 차이가 비정상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있는데 선물 만기가 도래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분석했다. WTI 선물 2월물과 3월물의 가격차(1월16일 기준)는 6.06달러를 형성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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