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국내 가동률 90% 육박
국제유가 상승에 PE 수요 호조로 … GS칼텍스는 2월 정기보수 국내 에틸렌(Ethylene) 크래커들이 가격 상승에 따라 가동률을 끌어올리고 있다.OPEC(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이 현재화된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46.5달러로 2.8달러 상승한 가운데 한국-중국간 운송코스트가 톤당 70-80달러 인하되고 SK에너지, 대한유화 등이 스팀 크래커의 가동률을 끌어 올리고 있지만 PE(Polyethylene) 수요 호조에 따라 Spot 공급량이 제한되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필렌 가격이 10달러 상승한 것도 가동률 호조에 영향을 미쳤다.
SK에너지는 울산 소재 에틸렌 20만톤 크래커를 제외하고는 가동률을 100%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고, 여천NCC는 1월 No,.1, No.2, No3 에틸렌 크래커를 90% 가동하고 있다. 효성은 12월1일부터 1월10일까지 프로필렌 생산능력 17만톤 PDH의 정기보수를 마치고 1월10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갔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국내 올레핀 크래커 가동현황 | <화학저널 20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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