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중국경제 침체로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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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하반기 이후 수요 위축 … 경기부양책 효과 없어 중국 BR(Butadiene Rubber) 시장이 경제침체 칼바람에 얼어붙고 있다.중국은 BR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지만 SBR(Styrene Butadiene Rubber)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008년 상반기에는 BR 수요가 호조를 나타냈으나 하반기에는 부타디엔 가격이 폭등하는 가운데 다운스트림 수요증가율이 둔화되면서 일부 플랜트는 가동을 중단하고 보수에 들어가거나 가동률을 감축했다. 이에 따라 중국의 BR 생산량은 2008년 1-11월 39만380톤으로 2.0%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08년 4/4분기 이후에는 보수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BR 가격 폭락으로 가동을 중단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세계경제 침체의 영향으로 중국의 최종수요처들이 Spot 구매를 보류함에 따라 아시아 BR 생산기업들이 수출선을 전환하고 있어 중국의 수입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8년 상반기에는 코스트 상승에도 불구하고 타이어, 신발을 중심으로 수요가 호조를 나타냈다. BR 수요비중은 타이어 70%를 비롯해 신발, 호스,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HIPS(High-Impact Polystyrene) 등 기타 30%로 나타났다. 중국의 BR 수요는 2008년 1-10월 52만1000톤으로 2007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으나 4/4분기에는 미국의 신용경색, 위안화 평가절하, 수출 감소의 영향으로 중국의 경제 성장률을 6% 아래로 곤두박질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더욱이 원료ㆍ임금 코스트 상승, 수출 억제정책에 따라 타이어 및 신발용 수요가 급격히 감소함으로써 4/4분기 수요가 전반적으로 저조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국은 2008년 부타디엔 생산능력이 176만톤에 달했다. 중국의 부타디엔 가격은 2008년 1/4분기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7월 3300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공급부족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하락해 2009년 1월에는 300달러대로 붕괴됐다. 여기에 다운스트림 합성고무 플랜트가 감산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내수기업들이 2008년 4/4분기부터 정기보수를 마치고 재가동에 들어가고 있다. 세계 각국 정부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구제금융을 지원하는 등 경제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BR 가격의 하락세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중국의 BR 생산량 변화 | <화학저널 20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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