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ㆍPDPㆍOLEDㆍ브라운관 1위 … Panasonic 선전 LGㆍ삼성 위협 2008년 경기침체와 IT 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국내 디스플레이 제품은 부문별로 오히려 점유율을 높이며 세계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디스플레이서치와 디스플레이업계 등에 따르면, 2008년 국내 LCDㆍPDPㆍOLED(유기발광다이오드)ㆍ브라운관(CRT) 등 4개 디스플레이 제품이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면서 2004년 이후 5년째 4관왕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LCD 패널의 국가별 점유율(매출기준)은 한국은 전년대비 2.4%p 상승한 46.1%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인 타이완(38.8%)과의 격차는 7.3%p로, 2007년 1.3%p 차이의 박빙의 경쟁과 달리 여유롭게 1위를 지켜냈다. 주요 생산기업별 점유율은 삼성전자 25.7%, LG디스플레이 20.3%, AUO 17.0%, CMO 14.0%, Sharp 8.4% 등의 순이었다. 디스플레이서치는 2009년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이 더 높아져 각각 27.7%, 22.1%에 이르고, 국가별 점유율도 한국이 49.9%로 절반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2008년 세계 PDP 시장은 한국이 장악했다. 2008년 PDP 모듈 판매액는 삼성SDI, LG전자, 오리온PDP이 각각 세계시장의 29.5%, 22.7%, 0.1%를 차지했다. 한국의 총 점유율은 2007년의 50.3%보다 2%p 높은 52.3%로, 2위인 일본(Panasonic+Hitachi+Pioneer)의 47.7%를 앞섰다. 한국-일본의 격차도 1년새 0.6%p에서 4.6%p로 벌어졌다. 기업별 점유율은 Panasonic이 39.1%로 1위, 삼성SDI와 LG전자가 각각 29.5%, 22.7%로 2, 3위에 올랐다. 그러나 4/4분기 판매실적을 고려하면 2009년에도 한국이 PDP 시장의 왕좌를 지킬 수 있을지 불안한 상황이다. 3/4분기 39.8%였던 Panasonic의 점유율이 4/4분기 50%까지 뛰어 삼성SDI(26.1%), LG전자(15.8%), 오리온(0.1%)을 합친 것보다 높았기 때문이다. 떠오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OLED 시장에서도 2008년 삼성SDI(43.9%)와 LG디스플레이(1.4%)의 총 매출은 3.3%p 높아진 45.3%를 차지하면서 타이완(32.2%)과 일본(19.2%)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브라운관은 삼성SDI와 LG필립스디스플레이가 60%를 약간 웃도는 점유율을 유지해 1999년 이후 무려 10년째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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