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bur, 석유화학 투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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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년 55억달러 투자 추진 … 기초유분ㆍ폴리머 생산 러시아 Sibur가 신증설을 통해 석유화학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Sibur는 2007-2012년 1344억루블(55억달러)를 투자해 업스트림 가스처리 및 다운스트림 석유화학 플랜트를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석유화학부문 투자계획에 따라 Tobolsk에 PDH(Propane Dehydrogenation) 및 PP(Polypropylene)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Kosovo에 PVC(Polyvinyl Chloride) 컴플렉스를, Perm에 PS (Polystyrene) 플랜트를 건설하고 Tomsk 소재 기존 폴리머 플랜트도 증설할 계획이다. Kosovo 소재 PVC 플랜트는 러시아 Solvin과 합작투자로 건설할 예정이다. 한편, Sibur의 자회사 JCS Azot은 Kemerovo 소재 암모늄 질산염(Ammonium Nitrate) 플랜트를 다공성 질산염 플랜트로 전환할 계획이다. Sibur는 또 기존 플랜트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일부 합성고무 컴플렉스에 새로운 프로세스 설비를 건설하고 Yaroslavl에 타이어 공장도 신설할 예정이다. Sibur Holding은 Tobolsk 프로젝트에 투자함으로써 러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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