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중국과 에틸렌 합작 차질
SinopecㆍFPRCㆍHuayi 가동 및 건설 연기 … 착공시기도 지연 우려 중국이 올레핀 신증설에 차질을 빚고 있다.중국은 내수시장이 큰 편이지만 세계경제 침체와 중동의 신증설 플랜트 가동으로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Sinopec Tianjin은 2009년 3/4분기 가동을 목표로 Tianjin에서 PE(Polyethylene) 60만톤, Sinopec Lyondell은 2010년 3/4분기 가동을 목표로 SM(Styrene Monomer) 60만톤, CNPC Dushanzi는 Xinjiang에서 SM32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으나 완공하지 못한 상태이다. 또 Tianjun Dagu는 Tianjin에서 SM 50만톤 플랜트를 2009년 9월, Sopo는 초산 60만톤 플랜트를 2009년 하반기 가동할 예정이나 가동이 연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태이다.
Bayer는 MDI(Methylene di-para Phenylene Isocyanate) 35만톤 플랜트를 2008년 12월 완공했고, Shanghai에서 TDI(Toluene Diisocyanate) 25만톤 플랜트를 신증설하고 있다. 한편, Sinopec은 SK에너지와 합작으로 Hubei에 에틸렌 80만톤 크래커를 건설하고 2011년 4/4분기 이후 가동할 예정이나 당분간 시황이 더욱 악화될 것이 확실시됨에 따라 착공에 들어가기 전에 연기될 것이라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중국의 올레핀 크래커 신증설 현황 | <화학저널 200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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