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LPG 사용 최대 40%로
2010년까지 저장탱크 건설 … NCC용 나프타 대체 400억원 절약 삼성토탈이 대산 소재 에틸렌(Ethylene) 센터의 LPG 사용비중을 최대 4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삼성토탈은 충남 대산공장에 합계 6500톤 규모의 LPG(액화석유가스) 소형 저장탱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9년 1월부터 약 600억원을 투입해 4만톤 신규 저장탱크 건설에 들어갔다. 신규 LPG 탱크는 2010년 7월 완공될 예정으로 나프타(Naphtha)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LPG 사용 비중을 확대함으로써 NCC의 원가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삼성토탈은 에틸렌 센터의 LPG 사용비중을 우선적으로 20%까지 끌어올리고 LPG 가격이 하락하는 여름철에는 40%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토탈은 대형 LPG 저장탱크를 마련함으로써 원료 사용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류비용을 대폭 줄여 제조코스트를 연평균 400억원 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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