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반석 LG화학 부회장 ICCA 활동
한국대표로 이사회 첫 참석 … 국내 화학산업 대응현황 및 입장 발표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이 ICCA 이사로 첫 공식 활동에 나섰다.LG화학은 김반석 부회장이 5월14-1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ICCA(국제화학산업단체협의회) 이사회에 한국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반석 부회장은 이사회에서 기후변화협약, REACH(Registration, Evaluation, Authorization of Chemical) 등 세계 화학산업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 국내 화학기업들의 대응현황 발표하고 특히 국내기업들의 입장을 적극 반영하는데 주력했다. ICCA는 화학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1989년 37개국의 화학산업협회가 모여 설립한 단체로 UN(국제연합),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등의 국제기구에서 화학 산업에 대한 기술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2007년 KOCIC(한국화학산업연합회)가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2번째로 ICCA 정회원 자격을 얻은데 이어 2008년 10월에 이사석을 확보하고 2009년 3월 KOCIC 총회에서 ICCA 이사회에 참석할 한국대표 이사로 김반석 부회장이 선출됐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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