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xess, 친환경 가소제 국내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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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amoll로 DOP 대체 기대 … LG화학ㆍ애경ㆍBASF와 경쟁 불가피 독일 화학기업 Lanxess가 국내 가소제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Lanxess는 플래스틱 가소제인 <Mesamoll>을 NBR(Nitrile Butadiene Rubber)에도 적용시키며 국내 가소제 시장에서의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아울러 프탈레이트(Phthalate)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가소제인 Mesamoll을 통해 기존에 사용되던 DOP(Di-2-Ethylhexylphthalate)를 대체해나갈 계획이다. 친환경 가소제는 2008년 8월부터 EU(유럽연합)가 DOP 등 독성이 있는 일부 가소제의 사용을 금지시키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플래스틱 생산기업 중 유럽수출 비중이 높은 곳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Lanxess는 고무용 가소제의 시장 확대를 시발점으로 점차적으로 국내 가소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높여나갈 방침이지만 미래를 낙관할 수만은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가소제 시장 관계자는 “국내 친환경 가소제 시장에는 LG화학이 <GL-100>, <GL-300>, 애경유화가 <NEO-T>, <NEO-T3>, <NEO-S>, BASF도 <DINCH> 등으로 진출해 있어 치열한 가격과 성능 경쟁이 불가피하다”면서 “국내에서는 프탈레이트 제품의 사용을 금지시킨 유럽과는 달리 일정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사용을 허용하고 있어 친환경 가소제의 급격한 부상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Lanxess의 성공 여부는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명주 기자> <화학저널 2009/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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