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k, 의약사업부 직원 전문교육
독일 Merck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과 협력해 의약사업부 직원들에게 전문 의학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머크(한국법인)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병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머크 세로노 의약사업부 MR (Medical Representative) 직원들을 위해 전문적인 의학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머크 세로노 직원들은 대학병원의 교수진으로부터 심혈관 및 대사분야를 주제로 임상경험에 근거한 강의를 듣고 외래 참관을 하는 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의료진들을 위해 첨단 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소통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약기업의 MR은 의사들에게 의약품에 대한 심도 깊은 정보를 전달하는 직업으로 새로운 약제의 효능과 장점에 대해 정확한 임상자료를 전달함으로써 의사들이 환자들을 위해 적절한 처방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MR은 임상시험 결과의 의미와 데이터를 해석을 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추어야 하나 모두가 제약이나 의학을 전공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머크 세로노는 복무수칙 교육을 위해 e-러닝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으며, 첨단분야를 다루는 전문 프로그램에 대한 직원들의 수요도 높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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