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기후변화협약 Week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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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3월23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5차 기후변화협약대책 Week 행사를 개최한다. 2009년 코펜하겐 협상 이후 참여국의 실질적인 협의에 앞서 국내외 현황을 점검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전략을 전문가, 해당기업뿐만 아니라 일반인 입장에서 되짚어 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정관 지식경제부 자원정책실장은 23일 개회식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은 인류가 변화된 의식을 바탕으로 함께 노력해 나가야 달성할 수 있는 소중한 가치”라며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줄 것을 당부했다. 3월23일에는 ▲강연(코펜하겐 이후의 전망)과 ▲전문가 세미나(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 ▲특별생방송이 진행됐다. 교토의정서 발효 등을 계기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과 대응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5회째를 맞이했다. <화학저널 2010/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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