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화력발전, NOx 저감설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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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2ㆍ3호기에 SCR촉매 채용 … 대기환경보전법 배출기준 강화로 제주화력발전소는 대기환견보전법 강화에 대응해 SCR(선택적촉매환원방식) 촉매를 채용한 NOx(질소산화물) 저감설비를 준공했다.한국중부발전은 제주화력발전소 2, 3호기에 NOx 저감설비를 준공했다고 6월3일 발표했다. 중부발전이 자체 설계한 NOx 저감설비는 저감 효율이 높은 SCR 방식 채택했으며, 총 74억원을 투입해 8개월만에 준공했다. 2010년부터 강화된 대기환경보전법 배출허용기준에 대응한 것으로 청정지역인 제주의 환경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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