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스마트그리드 구축 본격화 … 재생가능 에너지가 경쟁력 보유 일본은 2020년까지 지역 EMS를 확립할 방침이다.일본 경제산업성은 에너지 수급을 최적으로 제어하는 차세대 에너지ㆍ사회시스템에 대해 2030년까지 전망한 로드맵을 NEDO(신에너지ㆍ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와 공동으로 작성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신규 시장규모와 일본의 고용창출효과는 2020년까지 0.9조엔, 10만명, 20-30년은 3.6조엔, 40만명, 2030년 이후는 5.4조엔, 60만명으로 예상된다. 2020년까지는 주택용을 비롯해 사업자가 Mega Solar를 대량으로 도입함에 따라 태양광 발전의 저가격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 EMS(Energy Management System)는 실증작업을 통해 기술을 확립하고 축전지의 저코스트화가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은 스마트미터에 의한 소비전력량의 가시화나 에너지절약ㆍ부하평준화의 검증, 전기자동차(EV)의 실증작업을 추진하며 빌딩은 ZEB(Zero Energy Building)의 도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2020-2030년까지는 주택용 태양전지의 코스트 감축으로 태양광 설치가 더욱 확대됨에 따라 지역 EMS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 히트펌프(Heat Pump) 급유기나 축전지의 보급으로 스마트그리드(Smart Grid)의 구축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은 가정 내에서 기기를 제어하는 시스템이나 홈서버를 활용한 서비스가 보급되고 주택 EMS(HEMS)와 지역 EMS가 연계해 EV 축전기능의 활용도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2030년 이후에는 재생가능한 에너지가 코스트 경쟁력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집중전원과 분산전원이 최적으로 조합돼 일본형 스마트그리드(Smart Grid)가 전국적으로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주택은 완전자동제어형 HEMS의 실현이 추진되고 빌딩은 신축건물 전체로는 평균으로 ZEB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20년까지 일본 내외에서 실증을 통해 노하우를 축적한 다음 일본에 유리한 표준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2020-2030년까지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사업을 추진하고 2030년 이후에는 마스터플랜을 세워 시스템 전체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0/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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