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베트남 진출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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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핸드폰용 공급 협의 … 플래스틱 도료 시장점유율 확대 삼화페인트(대표 김장연)가 플래스틱 도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페인트업계에 따르면, 국내 2위 도료 생산기업인 삼화페인트가 베트남 플래스틱 도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베트남 휴대폰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함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알려지고 있으며 진출에 성공하면 수요처 인근에 생산시설을 마련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현재 삼성전자와 베트남 소재 휴대폰 공장에 도료를 공급하기 위해 협의하고 있으며 규모는 중국법인에 비해 작지만 안정화되면 점진적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10월 정도에는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장에서는 삼화페인트의 베트남 진출이 현실화되면 10%에 머물고 있는 플래스틱 도료 시장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른 시장 관계자는 “삼화페인트는 종합도료 2위임에도 불구하고 플래스틱 도료에서는 4위권에 머무르고 있다”며 “그러나 삼성전자를 따라 베트남에 진출하면 건축용에 이어 공업용 도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명주 기자> <화학저널 2010/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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