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조류 바이오에너지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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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시스템즈, 2011년 4000리터 시험가동 … 2015년 40만리터 생산 바이올시스템즈가 전라남도 고흥군과 손잡고 2011년부터 바이오에탄올 생산을 본격화한다.바이올시스템즈는 바이올시스템즈(Bio-Ethanol)는 9월 말 150억원을 투입해 착공한 파일럿 플랜트를 2011년 말 준공해 4000리터의 바이오에탄을 생산할 예정이다. 해조류(홍조류)에서 휘발유나 경유를 대체할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하는 프로젝트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개발한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일럿 플랜트에 이어 고흥만 일대에 2000억원을 투입해 40만리터를 생산하는 본 공장을 2015년 세계 최초로 상업가동할 계획이다. 바이오에탄올은 우뭇가사리 등 해조류에서 발효와 농축, 증류 과정 등을 거쳐 생산되는 연료이다. 우뭇가사리 등은 연간 4-6회 수확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속도가 빠르고 비료나 농업용수도 필요 없어 환경 친화성이 높으며 좁은 국토와 기후문제로 옥수수나 사탕수수를 대량으로 심기 어려운 우리나라로서는 원료 확보에 유망한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해조류 바이오에탄올은 생산수율이 20-25%로 경제성을 갖추려면 생산수율을 36% 이상 높이는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신 성장동력의 하나인 해양바이오 산업에 선정돼 2020년까지 36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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