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cker, 폴리실리콘 1만5000톤 증설
미국 Cleveland에 11억유로 투입 2013년 완공 … 고순도 그레이드 공급 Wacker가 미국에 폴리실리콘(Polysilicone) 1만5000톤을 추가로 증설한다.Wacker는 세계적으로 고순도 폴리실리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미국 Tennessee의 Cleveland 부근에 폴리실리콘 공장을 신설키로 결정했다. Cleveland 공장은 2013년에 완공될 예정이며 총 11억유로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수요는 연평균 10%대 신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자용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고경영자(CEO)인 루돌프 슈타우디글 박사는 “고순도 폴리실리콘 글로벌 선두인 Wacker가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데 아주 중요한 결정이 될 것”이라며 “고품질 폴리실리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Wacker는 태양전지 생산기업들이 높은 에너지 수율을 달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공장 신설로 유럽 외 지역에서의 환율 변동에도 더욱 독립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Wacker의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은 2010년 기준 3만톤으로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0/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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