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폴리실리콘 계약액 1조원 돌파
장기공급계약 기준 12억달러 달해 … 나인-나인급 판매 확대도 기대 웅진폴리실리콘은 폴리실리콘(Polysilicone) 계약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웅진폴리실리콘(대표 백수택)은 1월24일 중국의 태양광기업 리선솔라, 웅진그룹 계열사인 웅진에너지와 각각 2억달러, 3억달러 상당의 폴리실리콘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웅진폴리실리콘의 누적 장기공급계약액은 12억달러(약 1조3200억원)에 달했다. 2009년 1월에는 현대중공업과 5억달러, 2010년 12월에는 중국의 BYD와 2억달러 상당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웅진폴리실리콘은 나인-나인(99.9999999%) 급 태양광 전지용 폴리실리콘을 2011년 1월7일 첫 출하했으며, 앞으로도 판매가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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