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가격인하 압박에 볼멘소리 … 고도화ㆍ사업다각화 적극 추진
정유4사가 석유제품 마진 악화를 이유로 석유화학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정유기업들은 2011년 들어 연일 계속되는 정부의 석유제품 인하 요구에 "석유제품의 국내 영업마진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다른 활로 모색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정유기업 관계자는 "물가 인하에 협조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정유기업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다"며 "유류세 인하 등 대책 없이 정유기업만 손해를 보면서 가격을 낮출 수는 없지 않느냐"고 항변했다. 정부는 국내 정유시장이 SK이노베이션(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 등 4사의 독과점 체제로 담합을 통해 석유제품 가격을 부당 인상한다고 의심하고 있지만 정유기업들은 담합 가능성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구자영 SK이노베이션 사장은 2월1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원가와 가격결정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돼 있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담합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1년 3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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