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으로 범용수지 공급불안 확산 … Styrene계 첨가제 생산차질도
화학뉴스 2011.03.23
일본은 대지진 피해가 확산되면서 범용수지 공급부족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지진 피해로 Japan Polychem그룹의 PE(Polyethylene), PP(Polypropylene) 플랜트가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일본 PE 생산능력의 18%, PP는 36%가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Prime Polymer는 부족분을 대체하기 위해 수요기업과 협상에 들어가는 등 당분간 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Japan Polychem그룹은 지진 피해로 Kashima와 Kawasaki 소재 PE 플랜트 7기(64만5000톤)의 가동을 중단했고 Japan Polypropylene도 Kashima, Goi, Kawasaki 소재 PP 플랜트 9기(106만톤)를 가동중단했다. Kashima와 Goi 지역은 설비가 파손된 반면, Kawasaki는 설비 피해는 없으나 도쿄전력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고 있어 재개시기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범용수지 생산기업들은 원료 및 부자재 공급 측면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Kuraray는 지진 피해로 범용수지나 EP(Engineering Plastic) 첨가제로 사용되는 Styrene계 열가소성엘라스토머 생산을 중단했다. Kuraray는 미국과 일본에서 Styrene계 열가소성엘라스토머를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시장 점유율이 2위로 높아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Prime Polymer는 PE, PP 등 일부 범용수지용 첨가제 구입선을 다변화하고 있다. 비슷한 물성을 지닌 다른 종류의 첨가제를 물색하거나 제3의 공급기업을 찾아 나서고 있다. Sumitomo Chemical과 Asahi Kasei Chemical도 그레이드에 따라 부자재 입수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Denka도 부원료 공급차질이 우려되고 있으며, Toyo Styrene도 Goi 소재 PS(Polystyrene) 플랜트 및 다른 지역의 시트 가공제품의 생산차질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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