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석유화학제품 수출은 11.8% 증가해 3월에 비해 증가율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석유화학제품은 일본을 중심으로 8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의 <2011년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4월 전체 제조업 수출은 497억7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6.6% 급증했다.

석유제품과 선박 등 주요품목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석유화학제품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나프타(Naphtha) 가격 상승 및 수급 불균형으로 수출단가가 상승하면서 수출액이 11.8% 급증했다.
석유제품은 경기회복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수출물량과 수출단가가 동시에 호조를 보이면서 80% 가까이 증가했다.
섬유는 선진국의 경기회복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과 중국ㆍ인도네시아 등 의료생산국의 원부자재 수요증가에 따라 22.7% 늘었다.
또한 원면 등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수출단가 상승도 수출액 증가에 기여했다.
반면, 반도체는 메모리는 단가 하락으로 0.4%, 액정디바이스 패널단가 하락세가 이어지ais사 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수출은 섬유기계(△18.6%), 선박류(△38.4%) 등을 제외하고 석유제품(69.4%), 광물성 원료(61.2%)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미국수출은 석유제품(△41.3%)을 제외한 석유화학제품(59.3%), 철강제품(54.4%), 자동차(50.7%) 등 대부분이 증가했으며, 일본수출은 석유제품(207.8%), 무선통신기기(87.1%) 철강판(58.3%)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고우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