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및 한국 플랜트 생산능력 확대 … 2015년 총 29만톤으로
화학뉴스 2011.10.19
Mitsubishi Rayon이 중국에서 아크릴수지(Acrylic Resin) 형성소재를 증산할 방침이어서 주목된다.
자동차용 등 아시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중국 난통(Nantong) 공장의 공정을 개선해 2011년 생산능력을 4만톤에서 6만톤으로 확대한다. 중국 뿐만 아니라 한국 플랜트도 증설할 예정이어서 2012년 말에는 아시아 생산능력이 15만톤 미만에서 23만톤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MR은 2009년 영국 Lucite를 인수해 세계 최대의 MMA(Methyl Methacrylate)모노머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MMA모노머에서 아크릴수지 형성소재 및 시트까지 글로벌 MMA 생산체인을 확립할 방침이다. 세계 아크릴수지 형성소재 수요는 120만톤 수준으로 아시아가 약 70만톤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동차 및 IT 관련제품 뿐만 아니라 LED(Light Emitting Diode) TV용 도광판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연평균 수요신장률이 5-6%에 달하고 있다. MR은 현재 Hiroshima의 Otake와 Toyama의 Toyama, 중국 난통, 타이, 한국, Lucite의 네덜란드 공장에서 아크릴수지 형성소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중국 등에서 증산체제를 정비하고 있다. 한국공장은 2011년 1월 4만톤에서 5만톤으로 생산공정을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6만톤 설비를 추가 도입하는 등 2012년 말부터 11만톤 생산체제를 완료할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시장개발실을 설치해 검사 및 분석, 평가 업무 등 현지 개발체제를 강화함으로써 수요처의 니즈에 대응하고, 2011년 11월부터는 난통공장도 4만톤에서 6만톤으로 증설하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14년 말 가동을 목표로 SABIC과 합작투자해 4만톤 플랜트를 건설함으로써 총 생산능력을 29만톤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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