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 전 경영진 배임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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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옥 전 사장 등 2명 … 1000억원 유상증자 참여 확약서 작성 의혹
화학뉴스 2011.11.18
금호석유화학이 고발한 전 경영진 2명에 대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11월18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9월16일 전 경영진 2명에 대해 사문서 위조 및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며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혐의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실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또 “전 경영진 2명이 제출한 금호렌터카에 대한 유상증자 확약서에 대해 금호석유화학은 금호렌터카에 대한 유상증자 의무가 발생한 적이 없다”며 “금호렌터카는 현재 청산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 전 대표 기모씨는 2008년 1월 금호석유화학이 1000억원 규모의 금호렌터카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회사 명의의 확약서를 만들어 금호렌터카에 제공한 바 있으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 측 인사로 꼽히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관련된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1/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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