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탄올 베이스 MEG 사용 코스트ㆍ환경 해결 … P-XㆍTPA가 걸림돌
화학뉴스 2011.11.30
코카콜라가 2020년까지 모든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병에 100% 식물추출물질을 사용하겠다고 나서 주목된다.
코카콜라는 세계 PET병 시장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메이저 수요처로, 세계 PET병 공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PET 원료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TPA(Terephthalic Acid) 생산기업들에게는 엄청난 타격을 줄 수도 있어 P-X(Para-Xylene)에서 TPA로 이어지는 체인 자체에 비상이 걸리고 있다. 다만, 바이오 공법을 도입한다고 해도 경제성을 갖출 수 있을지 의문시되고 있다. 코카콜라는 현재도 음료병의 30%를 바이오 베이스로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2020년까지 100% 바이오 물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TPA의 핵심원료인 P-X를 바이오 베이스로 생산해야 하는 문제가 지적하고 있다. 바이오 베이스 P-X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이미 입증된 몇몇 핵심원료 생산에 복합기술을 적용해야 하고, 또 코스트 문제도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카콜라는 사탕수수를 원료로 PET병을 생산한 후 재활용 병을 사용하는 방법이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MEG(Monoethylene Glycol)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에탄올(Ethanol)을 원료로 생산할 방침이며, 사탕수수 산지인 브라질에 바이오 베이스 MEG 플랜트를 건설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매일 음료병을 17억개 정도 사용하고 있으며, 약 60%는 PET병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1/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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