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유럽 경제위기에 미국 성장둔화 영향 … 섬유도 5% 머물러
화학뉴스 2011.12.12
반도체, 조선 등의 2012년 수출신장률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한국조선협회, 대한석유협회 등 10개 단체를 상대로 조선, 반도체, 자동차, 석유제품, 일반기계, 철강, 섬유 등 7대 주력품목의 수출 전망을 조사한 보고서를 12월12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는 2011년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으로 수출이 감소한 데 이어 2012년에도 메모리반도체 시장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PC 시장도 위축돼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석유제품은 2011년 신흥국 수요가 증가하면서 호조세를 나타냈지만 2012년에는 공급능력의 제한에 따라 증가율이 5% 내외로 대폭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도 신흥시장 성장이 둔화하고 미국, 일본 등의 자동차기업과의 경쟁이 심해져 5% 이내로 신장률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섬유는 2011년 중국, 인디아, 베트남 등 신흥국으로의 원부자재 수출 증가에 힘입어 15%가 넘는 수출신장이 예상되고 있지만 2012년에는 5%대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디스플레이는 오랜 부진에서 벗어나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설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전경련 관계자는 “2012에는 유럽 경제위기와 미국시장의 성장 둔화가 신흥국 수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기업들은 성장 시장으로 본격 진출하고 정부는 수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1/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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