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목시실린, 인디아산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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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목시실린(Amoxillin) 시장이 우평화학과 명성식품의 부도로 인디아산이 점령해가고 있다. 국내 아목시실린 시장규모는 350톤으로, 우평화학과 명성식품의 부도로 생산이 중단되자 인디아의 Ranboxy와 Kopran 등이 잠식하고 있으며, 해외시장도 전부 빼앗긴 것으로 나타났다. 우평화학은 98년 1월3일 콜금리 때문에 부도가 났으며 생산 및 판매 등이 일체 중단됐고, 명성식품은 환차손에 의한 자금압박으로 2월2일 부도처리돼 생산이 중단된 상태이다. 아목시실린을 생산하는 3개기업 중 2개기업의 생산이 중단되면서 국내 제약기업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우평화학은 국내수요 350톤 중 41.4%를 점유했으며, 공급하던 월 12톤의 아목시실린이 끊어지자 우평과 거래하던 제약사들은 새로운 공급선 도입에 고심중이다. 표, 그래프 : | 아목시실린 시장점유율(1997) | 아목시실린 수요량(월) | 아목시실린 및 원료 수급동향 | <화학저널 1998/8/2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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