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 석유화학 사업 재구축
중국ㆍ북미ㆍ아시아에서 사업 강화 … 수익 개선을 위한 발판 마련
화학뉴스 2012.03.05
Mitsubishi Chemical이 성장ㆍ기간사업인 기능성 수지 및 PC(Polycarbonate) 체인 생산을 통해 2015년까지 수백억엔의 수익 개선을 꾀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나프타(Naphtha) 크래커를 비롯한 석유화학 사업 재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반면,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은 수요 확대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사업의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특히, 2013년 이후 수익 폭을 크게 확대시킬 계획이다. 일본에서의 수요 정체에 대응해 Mizushima와 Kashima의 스타이렌(Styrene) 체인 사업에서 철수하고, Mizushima 거점에서는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을 축소했다. 또 Mizushima에서는 전해조 및 VCM, PVC 플랜트를 가동중단했다. 아시아 시장에서는 기술적인 면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나프타 크래커에 의존하지 않아도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중기 경영계획 기능성 수지는 자동차 소재로서 수요가 신장하고 있으며 중국ㆍ북미ㆍ아시아에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2011년 말에는 북미에서 PVC 컴파운드 합작사업을 완전 자회사화했으며, 2012년에는 폴리올레핀(Polyolefin)계 컴파운드 등을 북미(1월), 타이(3월), 중국(5월)에 신증설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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