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인디아 매출 150억엔 … 사료첨가물ㆍ가정용살충제 사업까지
화학뉴스 2012.05.15
Sumitomo Chemical은 2015년까지 인디아에서 매출액 150억엔, 농약 시장점유율 4% 실현을 목표로 정했다.
인디아의 농약 시장규모는 14억달러로 해마다 15-20%의 높은 성장률이 예상되고 있어 Syngenta, Bayer, DuPont 등 유럽과 미국기업 뿐만 아니라 현지기업까지 경쟁에 가담하고 있으며 Sumitomo Chemical도 사업을 확대해 과열 양상이 빚어지고 있다. Sumitomo Chemical은 2011년 말 인디아의 농약 자회사인 SCEAI(SC Enviro Agro India)와 NCI(New Chemi Industries)를 Sumitomo Chemical India로 통합하고 원료조정, 원체생산, 제제, 판매의 일관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여기에 통합의 상승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력 농약사업에서 Gujarat의 Vapi 소재 제제공장의 근대화ㆍ최적화를 2013년까지 완료하고 생산능력은 약 20-30% 끌어올릴 계획이다. 사료첨가물, 가정용살충제 사업을 확대하고 신제투입도 계획하고 있으며 각지에 담당자를 배치해 소비자 농가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을 통해 영업활동과 세미나를 시행하여 인디아의 사업성장 기반을 확보할 예정이다. 사료첨가물에서는 메치오닌(Methionine)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인디아의 메치오닌 수요는 1만5600톤이며 Evonik Industries가 8600톤, Sumitomo Chemical이 5000톤을 공급하고 있다. 1인당 연간 닭고기 소비량이 국제평균 15kg에 비해 인디아는 3.5kg 수준이며, 달걀 소비량도 1인당 56개인 반면 잠재수요는 180개로 사료 수요증가가 당연시되고 있다. Sumitomo Chemical은 지금까지 싱가폴에서 인디아 시장을 담당해왔으나 2011년부터 현지법인 Sumitomo Chemical India가 정식으로 Animal Nutrition 사업을 개시해 사업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가정용살충제 사업은 제조기업에 원체를 공급하고 있어 인디아에서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으나 최근 염가 중국제품의 유입으로 경쟁이 심화되는 양상을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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