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M 120만톤 재가동으로 … PVC 생산능력도 6만톤 확대
화학뉴스 2012.09.18
일본의 Taiyo Vinyl이 PVC(Polyvinyl Chloride) 수출을 재개한다.Taiyo Vinyl은 Tosoh를 비롯해 Mitsui Chemicals, Denki kagaku Kogyo가 합작한 PVC 생산기업으로 앞으로 PVC 생산능력을 6만톤 확대할 방침이다. Yamaguchi 소재 No.3 VCM(Vinyl Chloride Monomer) 플랜트가 2012년 7월8일 가동을 재개했지만 9월 정기보수를 실시하기 때문에 Yokkaichi, Osaka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확대해 수출에 대응할 계획이다. 엔고현상, 낮은 가격 때문에 PVC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지만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수출을 재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Taiyo Vinyl은 2011년 11월 발생한 폭발사고로 총 생산능력 120만톤의 VCM 플랜트 3곳을 가동중지함에 따라 수출을 대부분 취소하고 내수공급에 주력했다. 이후 No.1, No.3 플랜트를 5월과 7월 재가동하면서 해외 수요처에 대한 수출 재개를 검토했고, No.3 플랜트를 9월부터 약 1개월간 정기보수한 후 10월부터 생산능력을 월 5000톤 확대해 수출에 대응할 방침이다. 주요 PVC 플랜트 3곳 중 Chiba 플랜트는 이미 풀가동체제이기 때문에 Yokkaichi, Osaka의 생산능력을 확대해 수출을 점차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세진 기자> <화학저널 2012/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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