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ㆍ인근기업 비공개회의 열어 … 시민단체도 정부에 소송 검토
화학뉴스 2012.10.08
불산가스 누출사고 현장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2차 피해 주민 및 인근기업들 사이에서 집단소송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구미시 산동면 봉산리ㆍ임천리 주민대표 30여명은 10월8일 오전 9시50분께 구미4국가산업단지 T기업 회의실에 모여 집단소송을 위한 비공개회의를 열었다. 회의 참석자들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와는 별도로 휴브글로벌 등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민 대표들은 인근기업 대표들과 10여분 동안 만나 따로 소송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봉산리 주민 A(51)씨는 “우선 정부 대책을 보고 소송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인근기업에서 적극 나서 공동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휴브글로벌 신형철 상무는 “피해상황을 구미시와 산업단지공단에서 모두 접수하면 따로 협의할 예정”이라며 “회사가 책임질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민단체인 구미낙동강공동체도 주민들과 함께 정부 등을 상대로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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