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석유 생산 20개월만에 최저
|
11월 하루 3152만배럴로 33만배럴 감소 … 나이지리아 생산 격감 영향
화학뉴스 2012.12.03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11월 석유 생산량이 20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11월30일 나타났다.
블룸버그 조사에 따르면, OPEC 12개 회원국의 11월 석유 생산량은 하루 3151만9000배럴로 10월 3185만2000배럴에 비해 1%가 넘는 33만3000배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3월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11월 석유 생산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나이지리아의 생산이 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나이지리아의 석유 생산량은 11월 들어 하루 평균 190만배럴로 19만배럴 감소했다.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도 하루 970만배럴 생산으로 10만배럴 줄어들었으나 이란은 270만배럴로 5만배럴 증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12/12/03>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무기화학/CA] 염산, 석유화학 재편으로 공급 불안하다! | 2025-10-28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OPEC+ 추가 증산 우려 “하락” | 2025-10-28 |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1분기만에 되살아났다! | 2025-10-27 | ||
| [반도체소재] 석유화학, 포토레지스트로 전환 | 2025-10-27 | ||
| [산업정책] 서산, 중소‧중견 석유화학기업 대출 지원 | 2025-10-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