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 가솔린 블렌딩용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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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수요감소에 톨루엔 강세로 … 대체용제 활용 늘어나
톨루엔(Toluene)의 가솔린 블렌딩용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BTX 계열의 수급타이트로 톨루엔 가격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화학적 용도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경제성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톨루엔은 석유화학 원료로 86% 가량 사용되고 있으며 착색제 등 용제 6%, 연료 등 기타용도로 8% 가량 투입되고 있다. 톨루엔 생산은 2011년 187만760톤으로 국내수요가 110만3051톤에 달했으며 수출이 95만8542톤, 수입은 16만6145톤으로 나타났다. 국내 톨루엔 생산능력은 SK종합화학이 89만4000톤으로 가장 커 아시아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S-Oil이 35만톤, GS칼텍스가 17만톤, SK에너지가 10만톤으로 정유기업에서는 정제 부산물로 생산돼 석유화학제품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를 가솔린 블렌딩용으로 투입하고 있어 물량 파악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호남석유화학이 10만2000톤, 여천NCC가 23만톤, LG화학이 10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12년 12월 24일/12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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